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와 F&B 콘텐츠 그룹 올리버스윗이 외식사업 발전과 공동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먼키 지점에 올리버스윗 브랜드의 전략적 입점, 외식콘텐츠 사업화 추진, 외식사업 분야에서의 다양한 상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키는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샵에 IT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신개념 외식공간이다. 백화점 셀렉다이닝과 배달 공유주방의 장점을 결합한 오프라인 공간에 먼키앱, O2O 외식비즈솔루션 등 온라인 IT 시스템을 도입한 모델로 현재 서울과 수도권에 7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올리버스윗은 350여 가지 디저트 및 세이보리 제품 생산과 외식기업, 주요 F&B 브랜드의 메뉴 개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미쉐린 가이드 류태환 셰프를 비롯해 유명 스타셰프들과의 협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먼키 문정법조타운점에 류태환 셰프의 압구정 맛집 ‘돼장’이 입점했다.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 ‘류니끄’의 오너 류태환 셰프가 돼지와 붕장어라는 이질적 조합의 식재료를 완벽한 궁합으로 녹여낸 ‘돼장’은 먼키 입점을 통해 홀 식사는 물론 포
외식산업의 스마트화, 디지털화를 추진 중인 외식 플랫폼 먼키(MONKI)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2021년 4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430% 성장했다고 밝혔다. 먼키의 배달 매출은 560%로 크게 상승했고, 홀 식사 매출 역시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130% 증가했다. 먼키는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샵에 IT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신개념 외식공간이다. 백화점 셀렉다이닝과 배달 공유주방의 장점을 결합한 모델로 현재 강남점과 분당휴맥스점 등 서울과 수도권에 7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먼키는 전 지점 모두 100석 이상의 대형 홀을 가지고 있어 배달과 홀에서 모두 매출을 올릴 수 있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홀과 배달의 상호보완적 매출이 발생하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했다. 특히, 먼키는 모든 외식업에 적용시키기 위해 오피스, 쇼핑몰, 주상복합, 구내식당 등 다양한 외식포맷에서 디지털화를 통해 기존 외식사업자 대비 탁월한 운영 실적이 도출되는 결과를 입증했다. 외식산업에서 가장 어려운 운영 형태로 꼽히는 구내식당에서조차도 먼키앱과 먼키 O2O 외식비즈솔루션을 통해 직원들이 대기하지 않고 2